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노 신지 (문단 편집) == 선수 경력 == 중학교 시절부터 [[시즈오카현]]의 트레이닝 센터에 들어가 축구를 배웠으며, 1993년 일본 15세 이하 국가대표팀을 시작으로 16세와 17세 이하 국가대표팀에 포함되며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. 1998년 [[우라와 레즈]]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았으며, 입단 첫 해에 27경기에 출전해서 9골을 기록해 그 해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. 1998년에 18세의 나이로 처음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그 해 열린 [[한일전]]에도 출전했으며, 당시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월드컵]] 무대를 밟았다. 이후 1999년 [[나이지리아]]에서 열린 [[FIFA U-20 월드컵]]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, [[FIFA]]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'대회 베스트 11'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. 하지만 1999년 [[올림픽]] 예선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으며, 핵심 선수를 잃은 우라와 레즈는 결국 시즌이 끝난 이후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. 설상가상으로 자신감을 잃고 슬럼프에 빠졌고, 결국 [[2000 시드니 올림픽]] 출전이 좌절되었다. 당시 여러 클럽에서 이적 제의가 있었지만, 소속팀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잔류했다. 결국 성공적인 재활 훈련을 끝마치고 부활하는 데 성공했으며, 강등된지 1시즌 만에 다시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다. 이후 2000년 [[AFC 아시안컵]]에 발탁되어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|사우디아라비아]]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[[A매치]] 첫 골을 터뜨렸으며, 2001년 [[FIFA 컨페더레이션스컵]]에 출전해 [[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|캐나다]]와의 경기에서 [[프리킥]]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등 주전으로 맹활약해 [[유럽]] 구단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는 데 성공했다. 대회가 끝난 이후 이적료 4억 5천만 엔에 [[네덜란드]] [[에레디비시]]의 [[페예노르트 로테르담]]과 계약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으며, 이적 첫 해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와의 [[UEFA 컵]] 결승에서 [[욘 달 토마손]]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팀의 UEFA 컵 우승에 공헌하며 일본 축구 선수 역사상 첫 유럽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.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 2003년 재계약에 성공했으며, 이러한 활약상에 힘입어 [[2004 아테네 올림픽]]에서 [[와일드카드(스포츠)|와일드카드]]로 출전하였다. 하지만 2004년 말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으며, 이후 하향세를 타 팀에서 오노 신지를 타 팀으로 이적시키기로 결심했는데, 문제는 그때 언급된 팀들이 [[FC 바르셀로나]]와 [[아스날 FC]], [[에버튼 FC]] 등이었다는 점이다.(...) 그리고 실제로는 [[볼턴 원더러스]]와 협상했으나, 결국 결렬되어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. 이후 2006년 자신의 친정팀인 우라와 레즈로 복귀했으나, 잦은 부상으로 여기에서도 교체 횟수가 잦아지는 등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였다. 그래도 [[2006 FIFA 월드컵 독일|2006 FIFA 월드컵]]에는 출전했으나, 월드컵 이후에는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. 그러다가 2008년 갑자기 [[VfL 보훔]]으로 이적한다는 [[뜬금포]]가 터졌고, 결국 이적이 확정되어 유럽 무대에 재진출했다. 입단 이후 [[베르더 브레멘]]과의 데뷔전에서 2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2:1 승리를 견인했지만, 데뷔전 활약 이후 부상으로 잦은 부침에 시달렸다. 2010년 [[J리그]] 복귀를 선언했으며,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[[시미즈 S펄스]]를 선택했다. 비록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|2010 FIFA 월드컵]]에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지만, 일본이 [[네덜란드]]에 이길 수 있다는 격려를 하기도 했다.(...)[* 그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노 신지가 페예노르트에 있었을 당시 감독이었던 [[베르트 판 마르베이크]]였다.] 페예노르트 시절 [[송종국]]과 한솥밥을 먹으며 [[한국]]과 인연을 맺기도 했으며, 2007년 [[이천수]]가 페예노르트로 이적했을 때 오노 신지와 비교되기도 했다. 2023년 9월 27일, 2023 시즌을 마지막으로 25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한다고 발표했다.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Cxrxi0bP4va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